■ 진행 : 정지웅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 소식을 빠르게 알려드립니다.
오늘 굿모닝 경제는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이번 주 첫 해외증시 상황부터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욕 주요 증시는 상승 마감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미국 중간선거의 영향이 있었겠죠?
[권혁중]
맞습니다. 뉴욕 3대 지수가 다 상승 마감을 했는데요. 일단 다우지수가 1.31% 상승을 했고요. 그다음 나스닥도 0.85% 상승을 했습니다. 또한 S&P500지수도 0.96% 상승하면서 뉴욕 3대 지수 다 상승을 했는데 그러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꼽을 수 있게 됩니다.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중간선거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정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는데 사실 이제는 그동안 하도 많이 떨어지다 보니까 매도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어제 시장에서 들어왔는데요. 일단 중간선거의 기대감이 미국 시장에서는 굉장히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간선거가 중요한 이유가 의회가 누가 과연 주도권을 갖느냐. 그런데 그 의회 주도권이 시청자들이 보기에 그게 왜 중요하냐 하실 텐데 돈을 쓰는 기관이잖아요, 사실 법을 제정하다 보니까. 예산에 대한 향배가 여기서 갈리거든요. 그래서 막대한 예산이 과연 어떤 형식으로 쓰일 것인가에 대한 기대심리가 있는 거죠. 그래서 시장에서는 공화당이 만약에 상하원 다 가지게 된다라고 본다 그러면 주식시장에서는 훈풍이 불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민주당이 그동안 추진해왔던 재정지출, 이게 딱 끊어내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그러면 인플레이션의 압박이 덜할 수 있겠죠. 또한 이런 것들도 영향을 미치다 보니까 시장에서는 공화당이 우세하게 된다고 그러면 시장에서는 훈풍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리고 또 어제 주식시장 뉴욕증시가 올랐던 이유가 메타 플랫폼이죠. 고용을 줄이겠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인건비가 줄다 보니까 당연히 영업이익이 올라갈 수밖에 없어요. 판금비 자체가 줄다 보니까. 그러면 영업이익률이 더 좋아질 거다. 그래서 경영 환경이 좋아질 거다라는 기대심리가 어제 뉴욕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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